개구충제 '펜벤다졸'로 암을 치료 사례 및 펜벤다졸 복용방법
유튜브에서 펜벤다졸인 개 구충제를 먹고 암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2016년 조피펜이라는 50대 남자가 폐암 진단을 받았고 2017년 간, 췌장, 방광, 위, 뼈까지 전이되어 3개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치료를 위해 자료를 찾던 중에 과학자들의 실험자료를 찾았고 구충제가 쥐 실험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의사가 온라인에서 쓴 글에 4기 뇌종양에 구충제로 6주만에 치료를 했다는 글을 보고 실행을 하였고, 그 이후 펜벤다졸 덕분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퍼졌던 암이 제거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네이처에 기재된 논문을 보면 펜벤다졸은 비소세포성폐암, 림프종, 전립선암, 췌장암, 직장암 등 치료 효과가 있으며 암세포의 사멸을 유발한다고 논문으로 발표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인해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