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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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러 결차에 출석했다고 합니다.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 '유흥업소 직원을 폭행한 사실이 있느냐'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고 합니다.


2019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에선 김건모가 유흥주점에서 룸살롱 접대부로 일하는 A를 성폭행 하였다고 폭로하였고, 고소를 진행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김건모측은 억울함을 풀기 위해 경찰에 출석한 것이지만, 김건모의 말이 맞는지 피해여성의 말이 맞는지는 아직 더 가봐야 알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김건모는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답변을 하고 12시간 넘게 조사를 끝내고 현장을 떠났다고 합니다. 또한 법률 대리인 고은석 변호사는 여러가지 다른 사실이 있다며 김건모가 혐의를 벗을 수 있는 증거를 제시했음을 내비쳤습니다.



성폭행 사건을 별개로 김건모가 자신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B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도 서울중앙지검에서 넘겨받아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수사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현재 양측이 서로 고소를 한 상태이고 싸움은 계속 지속될 것 같습니다. 양측 모두 의견, 증거들이 재판을 통해 하루 빨리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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