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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웹툰 추천 베스트 10


1.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작가: 고래


의문의 사망이후, 소설속으로 빙의하게 된 재수생 박은하, 하지만 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주인공도 아닌 약혼자에게 독살당해 죽는 엑스트라,레리아나 맥밀턴?! 그녀가 살아남을 유일한 길은 약혼자와의 파혼뿐! 레리아나는 소설남주, 노아 윈나이트에게 계약약혼을 청하게 되는데...


2. 황제의 외동딸

작가: 윤슬


아리아드나 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 겁나 긴 이름으로 시작된 새로운 인생. 그러나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온갖 동정 어린 시선은 다 받았으니… 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내 아버지라는 작자 때문! 최악! 폭군의 딸로서 나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3. 버림 받은 황비

작가: 정유나


사형 집행관의 도끼가 올라가며 모니크 후작가의 영예로웠던 딸 아리스티아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러나 다음 순간, 과거로 돌아온 그녀... 과거로 회귀한 그녀는 과거의 후회를 되집어, 미래를 바꾸어 나갈 수 있을까?


4. 아델라이드

작가: 이수호, 채하빈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하고 환생한 지 17년. 지루하기만 했던 아델라이드 인생에 날아든 대박! 대박! 대박사건☆ “뭐라고? 황궁에 차원 이동자가 나타났다고?” 차원 이동자 수잔을 만나기 위해 제도로 올라온 아델에게 의외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다. 엘리아스 공작 펠릭스는 공작 부인 자리를 노리는 수잔을 떼어놓기 위해 아델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하지만, 어째… 뱀 잡으려다 여우를 만난 꼴?! 그리고 마침내 마주친 차원 이동자 수잔의 정체!!



5. 구경하는 들러리양

작가: 엘리아냥, 윰윰


깨어나보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 속에 들어와 버렸다! 그런데 주인공도 악역도 아닌… 눈물 나는 분량의 ‘들러리’라고? 현실에 치여사는 스물 다섯 학원 강사 김혜정! 그런데 즐겨 읽던 소설 <야수의 꽃> 세계로 떨어져 소설 속 인물 ‘라테 엑트리’가 된다. …그런데 기왕 들어오게 해 준거 소설 속 미남들과 썸 좀 타는 주인공이 되게 해주지.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털릴 예정의 조연 라테 엑트리가 되어버리다니! 에휴~ 그러면 그렇지 내 팔자야. 


6. 빈껍데기 공작부인

작가: 진세하


게이인 걸 숨긴 약혼자는 사촌 오빠와 바람이 났다. 그녀는 단지 명목상의 약혼녀, 쓰고 버릴 도구일 뿐이었음을 죽기 전에야 알았다. 기적처럼 과거로 돌아온 이보나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았다. 확인할 수 없는 감정보다 명확한 계약 관계를 원했다.​“공작님께서 제 청혼을 받아주신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될 거예요. 전 일방적인 관계는 싫거든요.”​그래서 모두가 빈 껍데기와 다름없다 말하는 아젠타인 공작부인이 되기로 했지만……. “……이름.” “예?” “이름으로 불러도 된다. 아니, 그렇게 불러줬으면 좋겠는데.”​남편이 된 아젠타인 공작은 전생과 뭔가 달랐다. 그도 분명, 그녀처럼 사랑을 원치 않는 사람일 텐데.


7. 악녀의 애완동물

작가: 하르넨


“우리 악녀님 하고 싶은 일 다 해. 단, 그 새끼만 만나지 마.” 별 볼 일 없는 가문의 딸인 샤샤는 빙의 후 그나마 믿을 만한 얼굴을 무기로 귀족 영애들에게 접근한다. 그래서 얻게 된 별명이 ‘높으신 분들의 애완동물.’ 자신의 특기를 살려 여주인공 곁에서 꿀 빨며 살려던 샤샤의 앞에 원작의 악녀이자 황태자의 약혼녀 레베카가 나타난다. 원작의 결말을 알고 있는 샤샤는 레베카를 멀리하려 하지만 어쩐지 쿨하고 멋진 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파멸이 예정된 레베카를 두고 볼 수 없게 된 샤샤. 샤샤는 치명적인 귀여움을 무기로 레베카와 바람둥이 황태자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데…


8. 악녀의 남주님

작가:  R수없음, 이하론


유니페 마그놀리아. 여주인공 라엘 카니아의 친구이자 악녀. 소설 속 유니페는 남주 이시드를 사랑하여 그의 사랑을 받는 라엘을 질투해 괴롭히다가 남조 카시안에게 죽임을 당하는 운명이다… 그런데, "내가 왜 유니페가 된 거야!!"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자. 유니페가 죽임을 당하는 건 1년 후니까 일단 이시드를 만나다가 이시드와 라엘이 만나면 빠져나오면 되니까, 일단 만나보는 거야! 그런데, 해도해도 너무 다정하고 따듯한 이 남자와 과연 헤어질 수 있을까?



9. 이건 명백한 사기결혼이다

작가: 박해담


정보길드에 중매를 의뢰했다. 딱 1년간 남편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했으니까. 그.런.데! 의뢰를 들은 정보길드 길드장이 그녀의 임시 남편이 되겠다고 한다? 잘생... 아니, 조건이 괜찮아서 결혼을 했는데 갑자기 남편에게 황제가 작위까지 줬다고? “뭐? 칼리어드 대공?” 그 미친 전쟁광, 살인마, 전 대륙의 악몽, 피를 부르는 악의 화신 그 놈? 살려줘! 사기 당했다! “그래서?” “그래서라니! ...요. 내가 요구한... 제가 요구한 조건은 분명히 남작가 이하잖아! ....요.” “그래서?” “무효....” 악귀 같은 붉은 눈동자가 그녀를 빤히 응시했다. 한 단어라도 더 말하면 죽는다. 레이린은 무서운 남편의 마수에서 벗어나 사기 결혼을 뒤집을 수 있을 것인가?


10. 잘못된 고백

작가: 해녹, 코오아라


고백했다. 맨 정신으로 하기엔 자신이 없어서 딱 한 잔만 걸치고. "좋아해요." "……왜?" "…그냥, 모든 게 좋아요." 웃는 모습도 좋고, 챙겨 주는 다정함도 좋고, 기사다운 면모도 멋있고…… 좋아하는 이유를 하나둘 말하고 있는데 횡설수설하는 상태가 심각했다. 어쩐지 눈앞도 핑핑 돌았다. 딱 한 잔 걸쳤던 술이 생각보다 셌다. 아주 많이. "……이해가, 되지 않는데." 거절을 이렇게 표현하다니. 이건 조금 상처… 라고 생각하는데 몸이 앞으로 기울었다. 한 잔을 마시고 필름이 끊기는 최초의 현상이 일어남과 동시에, 갑작스럽게 쓰러진 나를 당황하며 받아 낸 그에게서 상당한 이질감을 느꼈다. 목소리가 낮았고, 키도 조금 달랐고, 체형도 꽤 달랐다. 심지어 이제야 보이는, 달빛에 비치는 머리칼의 색조차. ……이런 미친. 다른 사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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