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베리

반응형

래퍼 개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 등장을 하였습니다. 2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와 건나블리 가족이 셋째 아이의 탄생으로 잠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떠났습니다. 그 자리에 개리와 아들 하오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개리는 리쌍으로 데뷔한 이후 SBS 런닝맨으로 송지효와 월요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2016년 런닝맨을 돌연 하차하였고 2017년 4월 SNS를 통해 스스로 결혼 소식을 공개하였고, 그해 10월 아들을 낳았습니다. 출산 소식 역시 SNS에 아기 발 사진과 '개리 주니어'라는 설명으로 대중에게 공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7월 개리는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신곡을 밝히며 활동을 예고하였지만 국내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고, 때때로 SNS르 를 통하여 근황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런닝맨 하차 이후 4년만에 국내 예능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내 예능에 출연해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개리는 자신을 26개월 강하오의 아빠 강개리라고 소개한 뒤,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였습니다, "거의 만 3년이 넘은 것 같다. 모든 것에서 벗어났었다. 고민도 많이 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개리의 아들 하오는 자신의 취향이 강한 아이이고, 확실한 박자감을 자랑하면서 음악적 재능까지 발휘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개리의 이번 복귀에 대해 기대하며 반기는 팬들도 있지만 오랜시간 사랑받아 왔던 런닝맨 멤버들에게까지 결혼이나 출산 소식을 전하지 않고, 전화번호도 바꾼 개리의 행동으로 인해 부정적 시선도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반응형